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안네의 일기

이름 신현경 등록일 16.03.31 조회수 21

안네의 일기는 제2차 세계 대전이 가장 치열했던 1942부터 약 2년간 쓰여진 실제 기록이다. 안네 프랑크는 1929년 6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독일에서 자란 안네는 무척 총명했으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 오토는 조미료 판매 회사를 운영했고, 엄마 에디트는 매우 다정했다.안네의 가족은 유대 인 에 대한 착취가 시작되었다. 1933년, 히틀러가 총통이 되자 유대 인 박해는 더더욱 심해졌다. 그래서 더 큰일을 당하기 전에 나치가 없는 곳으로 가야 했다. 1934년, 안네의 가족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자리를 잡았다.그러나 1939년 9월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네덜란드도 독일과 다를 바 없게 되었다. 안네는 12일 금요일 생일에 받은 것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일기장 이었다. 안네는 일기장에 많은 이야기를 말하곤 하였다.  얼마 뒤인 1944년 10월 쇠약해진 판 단 씨가 어디론가 끌려가는 걸 프랑크 씨가 보게 되었다. 판 단 씨는 가스실에서 사망을 하고 말았다. 엄마는 심한 구타를 당하고 어리론가 끌려가고 안네의 아버지도 병에 걸려 쓰러졌다.그리고 안네의 언니 마르고트는 쇠약해진 몸 때문에 1945년2월에 사망하고 안네도 언니의 죽음으로 희망을 잃어 사망하고 말았다 그해 6월 홀로 살아남아 돌아온 아버지는 은신처로 돌아가 미프가 보관하였던 일기를 전해 받아 프랑크씨는 안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안네의 일기를 출판하기로 결심한다. 비록 안네는 죽었어도 안네의 소망대로 안네의 일기는 인종을 넘어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살아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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