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내가 추천한 도서는 못생긴그릇이야.

어느날 아주 지혜로운 학자가 있었는데 너무 못생긴사람인거야.

그 학자는 임금님이 불러 성으로 가서 공주에게 지식을 가르치게 되었어.

공주는 못생긴 사람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이상해 물었어. 하지만 학자는 웃기만 하고

공주에게 성 안에 술이 담긴 그릇에 대해 물었지.

성에 있는 술이 항아리에 담겨있는 걸 안 학자는 공주에게 임금님이 드실 술이 보잘것 없는 항아리에 담긴것을 놀란듯이 금이나 은그릇에 얘기를 했지.

공주는 바로 술을 금과 은그릇에 옮겨 담았고 성안에서 잔치가 있는 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술은 맛볼 수가 없었데.

임금님을 놀랐고 술이 담긴 이유를 알고는 화를 냈어.

공주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을 줄 깨닫게 되었어.

나는 절대 공주처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책을 많이 읽어서 학자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