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담은 그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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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준서 | 등록일 | 17.01.21 | 조회수 | 18 |
이 책에는 옛날 구석기인들이 살던 시대에 지도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무나 바위등을 기억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사냥을 하면서 다시 기억을 하기 쉽지 않았고, 돌과 나무가지를 꺽어서 표시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돌이 다 사라지고 나무가지가 다 부러져 있어서 길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때부터 나무 껍질이나 평평한 돌에 길을 그려서 이게 지도가 된 것이다. 그런데 지도를 그릴때에는 방향을 조심해야 하는데 구석기인들은 방향을 몰라 길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지도를 그릴때는 방위표를 잘 나타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길로 가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에겐 지도가 있어서 아무런 걱정 없이 아무데나 다닐 수 있다. 지도는 참 유용하게 쓰인다. 장사를 하는 사람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물건을 팔 수 있고, 적들이 쳐들어 오면 어디로 도망을 갈 수 있는지 알수있다. 나는 지도를 정확하게 만들어 주신 김정호 할아버지가 좋다. 지도가 없다면 아마 낯선 곳에서 맘이 불편해서 못 다닐것 같다. 그리고 지도는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지도야! 내게 도움을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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