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샛별초등학교 3학년 1반 어린이들은  기본을 잘 갖추고  실력있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새롭게 생각하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기본이 바로선 어린이가 됩시다
  • 선생님 : 정회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세종대왕

이름 권용준 등록일 16.03.20 조회수 11

오늘 내가 읽은 책은 세종대왕이다. 재미있어서 엄청 많이 읽었다.

태종의 아들은 양녕, 충녕, 효령이다. 처음에는 양녕이 세자였는데 나가지 말라고 해도 자꾸 사냥을 나가서 충녕으로 세자가 바뀌었다. 충녕은 훗날 세종대왕이 되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가두는 것과 때리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구리활자로 삼강행실도, 효행록 또 팔도지리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종은 박연에게 음악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박연이 편경을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소갈증에 걸렸는데도 짐승을 잡아 약을 올리면 드시지 않았다.

나라면 그 약을 먹었을 텐데 세종대왕님은 참 대단하시다.

또 장영실에게 중국보다 앞선 천문기구를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장영실은 혼천의, 자격루, 앙부일구, 측우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양에서 불이났다. 사람과 동물이 많이 죽었다. 다행히 불을 껐다. 도 왜구들이 쳐들어와 노략질을 했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왜로 군사를 보냈다. 조선이 크게 승리하였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셨다. 훈민정음이다. 그러나 최만리는 한자를 써야 된다고 하였다. 세종대왕은 그들을 귀양 보냈다. 나라면 벌만 주고 귀양은 안 보냈을텐데, 세종대왕은 역시 엄하다.

세종대왕이 사랑하는 아내가 돌아가셨고, 세종대왕은 연구를 계속하다가 54세에 세상을 떠나셨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세종대왕님이 아직도 살아 계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분의 말소리를 들어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밀스런 업적도 알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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