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웃음 넘치는 2학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신문에 실을 작품을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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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정은 | 등록일 | 17.12.05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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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서울 나들이 2학년 조성혁 토요일에 가족들과 서울에 갔다. 서울에 가서 제일 먼저 엄마 가방을 샀다. 검정색의 작은 가방인데 엄마가 아주 마음에 들어 하셨다. 엄마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63빌딩에 있는 뷔페에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중에서 양고기가 가장 맛있었다. 디저트 먹은 마카롱도 참 좋았다. 밤이 살짝 늦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잤는데 오랜만에 사촌도 만나서 노느라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 다음날 청주로 돌아와서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형이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따라가서 놀았고 윗집에 있는 제일 친한 친구와 놀았다. 팽이도 돌리고 친구와 저녁도 같이 먹었다. 친구가 기르는 강아지와도 놀았는데 강아지가 나를 물어서 깜짝 놀랐다. 참 즐거운 주말이었다. 아키블록 2학년 류민서 토요일에 아림이 누나하고 사촌 동생들이랑 용암동에 있는 아키블록에 갔다. 거기에는 레고하고 비즈가 있었다. 아림이 누나는 레고로 닌자고를 만들었다. 나는 마인크래프트를 만들었는데 1시간 만에 다 완성했다. 그런데 내가 다 끝낸 후에도 아림이 누나는 완성하지 못하고 계속 만들고 있었다. 나는 이번에 레고 시티를 만들었는데 재미없어서 비즈를 만들었다. 사촌 동생들은 간단한 레고를 만들었다. 그런데 아림이 누나는 아직도 닌자고를 완성하지 못하고 계속 만들고 있었다. 그게 너무 커서 아림이 누나는 결국 포기하고 비즈를 만들었다. 아림이 누나가 비즈를 끝내고 집으로 갔다. 너무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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