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낭성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교실에서 에코백 만들기를 하던 우리 친구들이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고 마음이 다급해졌어요
눈이 그치기 전에 맞으러 나가야 한다면서 전속력으로 에코백 만들기를 마무리 하고
별샘 쉼터로 뛰어 나가 마음껏 뛰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