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세계여러나라 '나도 전문가'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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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숙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158 |
첨부파일 | |||||
사회 1단원. 세계여러나라의 문화.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수업은 1. 지식쌓기 2. 체험하기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그 중 지식쌓기 부분의 꽃 '나도 전문가' 수업이 오늘 완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에 이미 관심있는 나라를 하나 정하고 집중탐구하여 미니북을 스스로 만들었고(내공부) 오늘 드디어 미니북 등을 이용하여 '나도 전문가' 수업을 진행하였다.(내공부의 심화, 공부의 나눔)
처음에는 여자친구들이 선생님, 남자친구들이 학생이 되어 시작. 한 나라를 방문 할 때마다 여권에 그 나라의 국기스티커를 붙이고 여권 빈 칸에는 친구가 알려준 나라의 핵심정보나 소감을 적으며 마지막으로 잘 설명하고 들어준 친구에게 보상의 의미로 보석스티커를 교환하고 또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내공부보다 다른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누어주려는 열정과 배려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얼마나 전문적으로 알차게 준비하여 설명하는지 아이들의 역량에 다시 놀라게 되는 순간이었다 내 공부- 내공부의 나눔- 나눔하는 것 그 이상의 무언가가 64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박힌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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