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엄마, 아빠와 함께 산을 갔다. 오랜만에 간거여서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다 올라오고 나서는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려올 때는 도토리를 주우면서 내려왔는데 한봉지나 주웠다. 이렇게 많이 주울 준 몰랐다. 이거로 할머니한테 도토리묵을 해달라고 할 것이다. 엄청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