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야외 사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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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숙 | 등록일 | 20.07.02 | 조회수 | 125 |
첨부파일 | |||||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쳐다본 바깥 하늘. 햇살이 비치는 파란 하늘에 저절로 외쳐지는 소리. YES!
코로나로 갇혀있는듯 좁아진 우리들 행동반경에 단비처럼 날아든 <안뜸공원 야외 사진촬영> 의 기회. 햇살도 이쁘지만 제일 이쁜건 뭐니뭐니해도 우리 64 야나두 웃는 얼굴. 스스로들 구상하고 합을 맞춘 그룹사진 동작들이 푸른 잔디 위에서 하나둘씩 공개되니, 쑥쓰러움을 함께 겪어내어 두툼해진 우정이, 한층 친밀한 웃음이 눈에 딱 들어온다^^
기분좋게 터진 웃음에 더 밝아진 표정과 정스러운 대화로 친구들간의 마음 거리가 한결 좁혀지며 짱 신났던 오늘~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래나 저래나 옆에 함께하는 우리만 있다면 또 언제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단걸 깨달은 날^^ 오늘도 멋졌어 잘했어 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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