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6-6반 입니다.
육유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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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윤 | 등록일 | 19.04.08 | 조회수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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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는 우리반 친구들이 1학년 6반 친구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줬습니다. 직접 읽어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읽어준다는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아이 혹은 두 아이를 맡아 교육활동하는 것 또한 의미가 있어 여러가지로 보람찬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회시간에 조선후기 책을 읽어주는 [전기수]라는 직업이 유행했다고 배웠는데 마치 자기 자신이 전기수가 된 것처럼 책을 잘 읽어주네요. 너무 잘 읽어주었고 일학년 아이들이라고 귀여워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옆에서 보는 내내 미소가 흘러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1학년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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