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 안에서
나만의 특별함을 깨닫고,
다른이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해보는
지금도 성장 중인 우린 6-4 입니다.
64와 14들이 모여 함께하는 독서활동. 일명 전기수 되어보기
첫 만남의 시간.
너희들은 끝나자마자 1학년 귀엽다 폭풍같은 감상을 쏟아내지만
쌤은 생각보다 들뜬 너희들의 모습에, 손잡고 가는 부드러운 모습에, 눈맞추며 열심 읽어주는 너희들의 모습에
1학년 아이들은 어쩔 수 없는 두번째. 내 맘 속 첫자리는 늘 64!
너무 잘했다 형님 전기수들~~
앗 여자친구들이 1학년 교실로 내려가야해서..일단 이번은 남자친구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