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은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아워 날.

밤낮없이 환하게 밝혀져있는 지구상의 전기불을 

지구환경을 위해 1시간 소등키로 약속한 날이잖아.

환경보호실천 캠페인에 우리 64들도 동참.지구지키미가 되어본 날.

올 해는 특히 눈표범.황제펭귄.마운틴고릴라 등 

지구 기후변화에 따라 멸종해가는 동물들을 위해서 어스아워 행사가 진행된다고하니 너희들의 눈빛이 더 초롱초롱 빛났지.

그 약속이 실현되는 3.30.20:30.단톡방. 두둥~

하나 둘씩 올라오는 너희들의 실시간 실천 모습에.. 선생님의 가슴은 쿵쿵쿵 요란히 뛰고 맺어진 연대감에 가슴은 뜨거워졌단다.

30분.40분.50분...1시간을 지키기위해 힘내 외치며 서로 응원하던 모습은 정말 결코 잊지 못할거야. 

함께 하니 오래 갈 수 있고 외롭지 않았다.아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우리 히어로 ★64둥이들★

진짜 훌륭했어.자랑스러웠어.♥♥

<지구를 위해.우리의 가치있는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