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명의 친구들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5학년 1반입니다.
대전 오월드(dark_chu-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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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동진 | 등록일 | 19.10.17 | 조회수 | 65 |
나는 동생 유치원 친구들끼리 오월드에 갔다. 나는 내 동생에 오빠이기에 가야 했었다.거기선 같이 딸려온 나랑 친한 서원형도 있었다. 우리는 5,6학년이라 우리 둘끼리만 다니기로 했다. 우리는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고, 단체사진 몇장 찍은 후 우리끼리 돌아다녔다. 나는 범퍼카를 탄다음 바이킹을 타자고 했다. 그런데 서원형은 "난 바이킹타면 멀미나서 여기서 1박 2일동안 숙박해야돼...ㅋ"라고 말해 어쩔 수 없이 서원형이랑은 바이킹을 못탔다. 처음엔 범퍼카를 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 부드럽게 운전해 '쾅!!!'하고 서원형 차를 박았고, 그 이후로 그 형은 나만 공격했다...어쨌든 20초 같은 2분이 지났고, 우리는 뭘 탈까 고민하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동시에 우리는 같은 놀이기구를 봤다. 줄도 별로 없고 그래 곧장 달려가 줄을 섰다. 한 5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되었고,미니 롤러코스터에 올라탔다. 미니 롤러코스터는 올라갔고, 도는게 꽤 빨라 바람을 느끼기 좋았다. 우리는 미니 롤러코스터를 탄다음 엄마들에게 갔는데 후룸라이드를 타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바로 후룸라이드로 달려갔다. 하지만 줄은 상당히 길었다. 그래도 나는 후룸라이드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 1시간동안 너튜브를 보며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됬고 보트는 올라갔다. 올라가 훅하고 내려왔는데 물이 촥하고 팍하는게 너~무 재밌었다. 내린후 점심을 빛보다 빠르게 먹고, 자이로드롭으로 뛰어갔다. 줄은 금방 지나갔고 눈을 한번 깜박거리니 의자위에 앉아있었고,눈을 한번 더 떠보니 57m정상에 와있었다. 경치는 좋았지만 그 경치를 즐길수 없었다. 3초후에 엄청 빠르게 떨어졌고, 다행히 빨리 끝났다.(휴) 그리고 아까 탔던 미니 롤러코스터를 한번 더탔고, 엄마한테 끌려가 사파리로 갔다. 사파리차를 타고 재밌는 동물을 봤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코끼리가 똥을 싸는 것 이었다. 이장면은 너무 웃겨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사파리차에서 내린 다음, 곧장 옆에 있는 동물 전시관으로 갔다. 그곳에선 별의별 동물이 다나와 핸드폰에 저장공간이 좀 찼다. 웃긴 장면들도 많았고, 신기한 동물도 많았고...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것 같았다. 동물전시관을 나오니 어둑어둑했다. 우리는 저녁을 허겁지겁 먹은 다음 두번째로 후룸라이드를 타러 갔다. 아까보단 줄이 짧았지만 그래도 길었다. 1시간 정도 기다렸을까,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다. 아까 한번 타봐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다. 타고난후. 옷은 말끔했고, 젖은 곳은 어이없게도 얼굴이었다...ㅠㅠ 나는 바이킹을 못타는 서원형을 제쳐두고 동생들과 바이킹을 탔다. 그리고 9시쯤에 마지막으로 탔을때, 바이킹에 최고점에서 폭죽이 터졌다. 나는 반대편이어서 최고점에서 몸을 돌려서 봐야했다. 그래도 폭죽이 터지는 것을 보며 타는 바이킹은 너무 아름답고 재밌었다. 오늘은 개장시간부터 폐장시간까지 있어 너무 재밌었고, 이런 날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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