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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낭자전을 읽고(이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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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혜연 | 등록일 | 19.10.17 | 조회수 | 60 |
몇일전, 한국소설인 숙영낭자전을 읽었다. 이 책을 읽은 까닭은 내가 우리나라 소설인 한국소설을 자주읽고 좋아해서 읽은 것이다. 숙영낭자전의 선군은 하늘에서 벌을 받아 인간세상으로 내려온 신선이다. 숙영낭자는 선군을 도우러운 하늘의 선녀이다. 둘은 원래 3년 뒤에 만나야하는 사이였지만, 선군의 선택으로 빨리 혼인을 한다. 그것 때문에 숙영낭자는 누명을 써 온갖고생을 다한다. 하지만, 하늘의 도움일까? 숙영낭자에겐 행복이 찾아온다. 한마디로 숙영낭자의 인생은 속담으로 치자면 '고생끝에 낙이 온다' 이다. 숙영낭자가 고생을 한 이유는 선군이 헛되고 급한 선택을 해서 인것 같다. 숙영낭자전에서 가장 신비로운 장면은 숙영낭자의 은비녀가 돌계단에 딱! 꽂였을 때와, 숙영낭자가 선군에 의해 사랑의 힘으로 다시 살아난 장면이다. 숙영낭자전을 읽고 느낀점은 다른 신비로운 소설을 더 읽어 보아야 겠고, 선군처럼 헛된 선택을 내리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친구들도 한 번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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