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28명의 친구들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5학년 1반입니다.

 

 

친구들과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
  • 선생님 : 김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서울에서의 불꽃축제(김서율)

이름 김서율 등록일 19.10.17 조회수 57

 서울에서 불꽃축제를 한다고 하여, 기차로 1시간 30분 정도 달려서 서울에 도착했다.불꽃축제를 하기 하루 전날이었어서 서울에 사시는 친척분들과 함께 서울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불꽃축제를 하는 날이 되었다.불꽃축제를 하는 한강에 가는 중에 이모가 언니와 나를 보고

"촌에서 왔으니까 서울 구경하려면 자동차 창문 쪽에 앉아야 해."

라고 말씀하셨다.우리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나는 청주가 살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다고 내심 생각했다​.여러 대화를 나누며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한강에 도착했다.사람이 꽤 많았지만 그래도 잘 보이는 자리를 얻었다.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으니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세계 불꽃축제이다보니 각각 다른 나라의 세 팀이 하였다.스웨덴, 중국, 한국 이렇게 세 팀.첫번째 순서인 스웨덴부터 예쁜 불꽃들을 선보였다.그 다음 중국도 만만치 않게 예뻤다.솜사탕도 사서 먹으며 불꽃축제를 보다 보니 한국의 차례가 왔다.역시 한국이 가장 잘한 것 같다.크게 퍼지는 불꽃들이 연속으로 터지니 눈이 즐거웠다.마지막 순서이니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눈 깜짝할 사이에 불꽃축제가 끝났다.친척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웠다.너무 아쉬웠지만 내년에 다시 오기로 다짐하며 집에 갔다.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잘 보이는 자리를 잡아 다시 예쁜 불꽃들을 구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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