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수트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한번쯤은 이러한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마침내 현실에서도 하늘을 나는 플라잉 제트 수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라잉 제트 수트 ‘GRAVITY’는 영국의 발명가 리차드 브라우닝이 발명한 제품으로 실제로 공중에 떠서 비행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제품인데요./GRAVITY라는 이름처럼 중력을 무시한 채로, 공중에 떠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영국의 셀프리지 백화점에서 판매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초기 모델의 금액은 446,000달러(약 한화 5억원)으로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지만, 언젠가 미래에는 이러한 플라잉 수트가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한 인류의 갈망은 오래전부터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콘셉트카를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나보기는 어려웠었는데요.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업체 OPENER에서 공식적으로 세계 최초의 초경량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수직이착륙) 차량인 BlackFly를 발표했습니다./사실상 자동차라기보다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욱 닮아 있는 개인용 항공기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꿈꿔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실현 가능한 미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OPENER BlackFly는 연비 면에서도 일반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교통 체증에서 벗어나 하늘을 날아보길 기대해봅니다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꼽히는 하이퍼루프는 대중교통에 혁명을 일으킬 미래의 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CEO로 잘 알려진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이동 수단으로, 많은 업체가 하이퍼루프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하이퍼루프는 쉽게 말해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이동시키는 형태로 자기장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고 발사시키는 방식으로 이동하는데요. 공기 저항이 없애 최고 시속 1,280km를 달릴 수 있는 차세대 이동수단입니다. 무려 센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를 30분만에, 서울과 부산 사이를 15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병주와 미래의 교통수단을 3가지만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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