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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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난 언젠가 떠날꺼야

이름 송채빈 등록일 17.10.20 조회수 39
푸른 바다 멀리 끝자락까지 나는 바라 보았어
아무 이유도 없이
정말 착한 딸이 되고 싶어
하지만 난 이렇게 바닷가에 또 서 있어
 
하라는 대로 가라는 대로 가려해봐도
나의 발길이 나를 이끄네 갈 수 없지만
가고 싶은 곳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날 불러
그 누구도 모르는 곳
바다에 나가면 바람이 도와줄까
알고 싶어
떠나면 얼마나 멀리가게 될까
 
알아 섬에 사는 사람 모두
정말 행복하다는 걸
모든 준비 잘 되있지
알아 섬에 사는 사람 모두
자기 할 일이 있어
또 내 역할도 있지만
 
자신을 갖고 더욱 강하게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데
나의 맘 속엔 다른 노래가
“아니 안 되지”
 
바다를 비추는 눈부신 저 빛이
난 궁금해 그 비밀이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네
알고 싶어
수평선 넘어 뭐가 있을까
 
하늘 맞닿은 저 곳이 날 불러
그 누구도 모르는 곳
바다에 나가면 바람이 도와주지
난 갈꺼야
떠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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