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 옆 사람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기
2. 재미있게 학교 생활하기
3. 모두 건강하기
4. 교실 안에서는 모두 평등!
5. 다양한 활동하기

* 생파(월 1회)
* 메가박스(1회)
* 짜장면 데이(월 1회) - 발표/행동/학습 쿠폰

2017- 5 - 1
  • 선생님 : 지규선
  • 학생수 : 남 8명 / 여 13명

[매체소통 3차시 수업 후] 선생님 소감

이름 지규선 등록일 17.11.09 조회수 49

깊이 생각 않고 던진 한마디,
"이제는 친구들에게 잘못했던 점을 써 보아라."

(전담시간 이용하여) 읽어 내려가다,
'어, 얘네들 봐라.' 
마지막 글에 가까와지면서 당혹스러움이 밀려든다.
아마도 겉보기와는 다른 아이들 마음을 훔쳐보았기 때문이리라.

와, 마치 욕쟁이 아저씨 아줌마처럼, 짜증의 신처럼 살아왔다는 것을 거침없이 고백한다는 것.
친구의 고백에 긍정의 화신인양 선플도 달아주는 행위.
누구의 글이었나?
'다시 반 친구들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이 대목에선 큰 감동이 몰려왔다.

'얘네들이 원래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이었던가?'
지금도 당황하고 있는 나.
예정에 없던 4차시를 하나 더 추가하면 어떤 마음들이 모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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