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모두 안녕. 나 임혜림 이야.

그동안 모두에게 욕설을 사용하여, 너희를 기분을 나쁘게하여 미안해.

이 버릇이 나쁘고, 안좋은건 알고는 있지만,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뱉은 욕설이, 너희에게는 나쁘고 안좋은걸 모르고 있었어.

마냥 재미로 시작한 내 욕설은 너희에게 피해를 끼치고, 모두가 듣기 싫은 소리를 했어.

현재 이 버릇은 고쳐나가려고, 오늘부터 노력중이야.

내가 모두에게 미안해서 쓴 반성글이야.

그동안 너희에게 뱉은 욕설은 모두에게 정중히 사과하도록 할게.

모두에게 내뱉은 욕설은 미안했어.

올해 안으로는 못 고치더라도 내년에라도, 꼭 욕설을 사용하지 않을게.

사람은 살면서 욕을 한번씩은 한다지만, 난 그 한계를 넘어버렸어.

현재는 조취를 취하여, 고치도록 하고있어.

아마 알고있는 애들은 알고있을거야.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게.

이건 모두에게 하는 약속이야.

모두 그동안 고맙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