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는 날이예요~
땅을 파니 자주색 고구마가 쏘옥 얼굴을 내밀어요.
어떤건 너무 커서 호미로 선생님이 흙을 더 많이 파주셨어요.
애기 고구마도 있었고, 흙속에 숨어있는 고구마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나누어서 집에 가져가 쪄먹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