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왜 우리땅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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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수 | 등록일 | 16.03.28 | 조회수 | 12 |
다양한 우리나라의 역사 자료들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일본 주장의 잘못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삼국시대이전에 울릉도와 독도는 우산국이라고 불리는 작은 나라였다. 우산국은 삼국시대에 신라에 복속돼 지배를 받아왔다. 그 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계속 우리의 영토였다. 그러한 기록은 여러 고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고려시대에 관한기록은 ‘고려사’에서, 조선시대에 관한기록은 ‘조선왕조실록’등의 역사서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옛날 자료들에서도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인정한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 1870년 일본 외무성의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에서 일본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고 1877년 당시 일본 최고 행정 기관인 태정관이 일본 내무성에 내려 보낸 공문서에도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는 관계없는 곳’이라고 명시한 내용도 있다. 일본의 고문서뿐만 아니라 고지도를 통해서도 일본이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식한 흔적들이 있다. 일본 지리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그린 ‘삼국접양지도’(1785년)와 일본 해군성의 ‘조선동해안도’(1876년), 심지어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기 시작한 1905년도에 제작된 지도에서도 일본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고 있었다. 국제적으로도 독도는 명명백백하게 한국 땅임을 알 수 있다.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에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세계에 공포했고, 2차 대전 이후 미국 등 연합국과 일본 사이에 맺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울릉도를 일본이 포기해야 할 영토로 규정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 제677호에 ‘일본의 행정관할 구역에서 울릉도, 독도, 제주도는 제외된다’라고 명기된 부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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