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책 제목, 루팡의 딸.

스릴러 겸 로맨스 소설이다.

카즈마, 하루카라고 하는 한 커플이 있었는데

사실 여주인공 하루카는 전설 대대로 이어져내려온 도둑 집안의 딸이다. 하지만, 남주인공 카즈마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여동생 까지 전부 경찰 집안이였다. 그뒤로 집안끼리 크나 큰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이렇게 초 막장인 소설도 나는 흥미롭게 읽었다. 사실상 소설은 장르 안 가리고 읽긴 하지만, 이런 독특한 소설은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서 좀 더 신기하고도 흥미롭게 읽힌것겠거니~ 하고 독후감을 적었다. 몇번 심심할 때 보면 내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책 이였다.

(이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