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초롱이 캠프에 다녀 왔습니다.
바구니를 들고 진땀을 흘리며 미꾸라지를 잡고,
물총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의 온 몸을 시원하게 적셔주고
바나나 보트를 타며 "더 빨리 달려 주세요" 소리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맑게 흐르는 물가에서 래프팅을 타고
수영장에서 공놀이와 미끄럼틀에서 쭉~ 내려오는 스릴을 만끽하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신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