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4학년 1반 친구들이 언제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에게 예절바른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4학년 1반
  • 선생님 : 윤정아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비가 오면... 을 읽고

이름 김채윤 등록일 16.11.03 조회수 54

 

비가 오면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에는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창밖을 보면서 웅성거렸다.

선생님이 칠판에 글씨를 쓰다가 뒤를 돌아보셨다.

선생님이 조용히 수업을 하자시며 수업을 하였다.

빗줄기가 점점 더 굵어졌습니다.

수업마치는 종이 울리고 아이들과 하교인사를 하고 선생님이 나가시자마자

뒷문으로 진미할머니가 오셔서 진미가 가장 먼저 나갔다.

아이들이 나가는 소리로 한동안 교실이 어수선 했다.

현관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마중 나온 엄마들로 가득했다.

나는 청소 후 교무실로 발을 재촉하였다.

비 때문인지 복도에 냄새가 진동을 했다.

우산을 챙기지 못해 가방을 메고 현관으로 나갔다.

선생님이 현관에서 라면을 먹고 가라고 하셨다.

아이들은 신나서 모두 크게

~~~~~~~~~”

라고 소리쳤다.

아이들이 라면을 다 먹자, 선생님은

비구름 뒤에는 파란 하늘이 항상 있단다. 비도 그쳤으니 이제 집에 가야지~”

라고 하셨다.

성찬이가 비가 오면 다음에도 남아야지라고 하자

다른 아이들도 나도 남을 거야!”라고 외쳤다.

아이들은 커다란 나뭇잎을 하나씩 따서 집으로 돌아갔다.

여기까지 줄거리였다.

 

이 이야기를 읽고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

말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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