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4학년 1반 친구들이 언제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에게 예절바른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가 오면' 감싱문 4학년1반 전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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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지연 | 등록일 | 16.11.03 | 조회수 | 72 |
나는 오늘 '바가오면'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에서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그날은 비가 좀 많이 오는 날 이었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엄마들이 우산을 들고오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그 여자아이의 엄마는 시장일 때문에 바빠서 못 왔다. 그 여자아이는 다른애들이 엄마랑 같이 가는것도 부러웠지만 그 아이는 엄마가 장사를 못 할까봐 엄마를 걱정해주는 마음이 아주 착했다. 나도 엄마가 비 오면 바로 학교로 와서 우산을 주고 간 적도 있다. 그때는 정말로 엄마가 고마웠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속상해하면서 나가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애들아 라면먹자"라고 하닌까 애들이 소리를 질렀다. 숙직실로 들어가서 허겁지겁 라면을 먹었다. 아이들이 배가 고팠나보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너무너무 사랑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해주시던 말씀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단다" 나는 이말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같아서 참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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