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계절에 따라 각각 달라지는 것들을 알아보자. 우선 사람의 행동, 그림자 길이, 날씨, 태양의 위치등 다양한 것들이 변한다.

 봄에는 나무와 들판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떤？피며 겨울잠 자는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봄은 기온과 그림자 길이, 태양고도는 중간이여서 나들이나 소풍가기 좋다.

 여름에는 낮 시간이 길어서 낮에 오랫동안 놀 수 있다. 여름 기온은 높고, 그림자는 짧으며 태양고도는 높다.

그렇기에 날씨가 더워서 여름에는 사람들이 짧은 옷을 입고 물놀이 같은 곳을 가기도 한다.

 가을에는 나뭇잎들이 주황이나 노랑, 붉은색의 계열로 바뀌고, 날씨는 선선해 활동하기 좋다.

가을도 봄과 같이 기온과, 그림자 길이, 태양고도는 중간이여 소풍 같은 것을 많이 간다.

 겨울에는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눈이 오고, 낮의 길이가 짧아서 5시만 되도 어둑어둑 해진다, 그리고 눈이 와서 눈 관련 놀이를 하기도 한다.

겨울은 기온이 낮고, 그림자 길이는 가장 길며, 태양고도는 낮아서 춥기 때문에 사람들이 따듯한 옷을 입는다.

 이렇듯 4 계절 마다 많은 것들이 바뀐다. 기온, 그림자의 길이, 태양고도, 입는 옷, 사람들이 하는 행동 등.

4 계절이 생기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해서 생긴다.

만약 자전축이 수직으로 되 있다면 우리의 계절은 영원히 봄, 여름 또는 가을, 겨울 중 하나만 있을 수도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