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사랑합니다~!(^^)

언제나 예의바르고, 

아낌 없이 사랑하며, 늘 즐겁고 행복한

1학년 2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학년 2반은 순수함과 웃음을 잃지 않는 15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있어 너무나 행복한 선생님까지

 총 16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올 한 해는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우리 아이들과

배움이 넘치고, 보람이 넘치는 1년을 보내고자 합니다.   ^^

 

♡여기는 모두가 다(多) 행복한 1학년 2반 홈페이지입니다.♡

아낌 없이 사랑하고, 언제나 예의바른 1학년 2반!
  • 선생님 : 문수지
  • 학생수 : 남 11명 / 여 4명

겪은 일에 대한 나의 생각 표현하기~!

이름 문수지 등록일 16.06.29 조회수 42
첨부파일

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오늘은 아이들과 국어 8단원. 겪은 일을 써요를 공부하며, 겪은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생각의 종류, 감정에 대하여 알고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몇 몇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 하기도 해서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더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과 감정이 적혀있는 종이를 칠판에 붙여 놓고, 최근 일주일 동안 자신이 자주 했던 생각이나  느꼈던 감정 2개를 뽑아,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 보았습니다.

 

제가 많이 나올거라 예상했던 답변은 '짜증나다', 혹은 '힘들다' 였는데, 의외로 가장 많이 뽑힌 답변은 '기쁘다' 였습니다.

그 결과에 제가 더 기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이 짝궁끼리 겪은일과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고 받고, 뽑기에서 뽑힌 팀이 앞에 나와

짝궁이 겪은 일, 생각에 대하여 서로 발표 해 주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