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제목 : 기념일로 인한 문제 상황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의 기념일은 갈등, 불평등, 돈낭비 등 많은 문제 상황이 있다. 그래서

'기념일은 필요한가?'에 대하여 나의 주장은 '기념일은 필요하지 않다.'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첫째. '빼빼로 데이', '화이트 데이', '밸런타인 데이' 등의 기념일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념일을 준비하다 보면

나중에 필요한 것을 구입 할 수 없다. '연 인간 주고 받는 막대과자 등 선물의 적정가격'을 묻자. 61.9%의 응답자가

'5 천원 이상 ~ 3 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빼빼로 데이' 선물 가격은 평균 '약 18,160원'이었다.

둘째. 한 쪽은 챙기고 다른 쪽을 안 챙기면 불평등 하며,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화이트 데이'에 막상 사탕을 못 받으면

어떨까?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섭섭하지만 쿨한 척한다.' 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내가 사탕을 못 받을 리 없다.'는 심중한 표현을 한 여성이 29% '사탕을 달라고 조른다. 못 받는 것보단 낫다.'란

응답이 6% '기분이 몹시 나쁘다.'란 대답이 4%를 차지했다.

셋째.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등의 기념일은 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 만든 것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빼빼로는

'빼빼로 데이'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매출이 2주 전 매출 보다 8308%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광복절' 등의 기념일을 변변찮게 여기거나 모를 수 있다.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가 아닌 '농업인의 날

(가레떡 데이)' 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2월 14일은 '밸런타인 데이'와 동시에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일

이기도 하다.

결국 기념일은 돈이 필요하며, 친구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기념일은 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 만든 것이다.

또 '농업인의 날' 등의 기념일을 잊거나 모르는 사람도 많다. 고로 기념일은 필요 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