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을날이 다 가기 전에 부지런히 아이들과 가을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서 마음이 급합니다.
날씨가 정말 쾌청한 날 아이들과 200살 소나무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관심있는 것들을 찾고, 함게 나눕니다.
가는 도중에 벌써 추수를 한 논이 보입니다.
짧은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계절감각을 익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