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국어 2-(나)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을 아는 방법 두가지를 먼저 배웠습니다. 첫째, 글의 제목으로 보고 짐작하기. 둘째, 말하고 싶어하는 내용 찾기. 입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외우도록 하였습니다.

단원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옆집 형이 10원짜리를 떨어뜨리고도 받아가지 않는 경험을 통하여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자는 내용입니다. 본분 내용을 파악하여 책에 정리를 하였고,  심화 학습으로 10원짜리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학습지를 해결하도록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불우한 이웃을 도와준다는 착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창의성이란 남과 조금 다른 가치있는 생각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 유현구 학생이 10원짜리로 물수제비 뜨는 놀이를 하겠다고 했고,  이주현 친구가 10원을 모아 아프리카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말해주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