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깨비 2학년 2반 학급 홈페이지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도깨비처럼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모르는 2016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숙제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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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원일 | 등록일 | 16.05.20 | 조회수 | 105 |
수학을 즐겁게 하고 나서 알림장을 쓰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단체로 제발 숙제 좀 내지 말라고 아우성, 애교, 떼를 쓰더군요.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 거는 저랑 많이 친해졌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떼 쓰는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오늘이 마지막으로 숙제 없는 날이라고 타협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한 명씩 나와서 저랑 하이파이브를 하고 집에 갔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이 저물어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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