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깨비 2학년 2반 학급 홈페이지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도깨비처럼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모르는 2016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준택이와 예성이를 칭찬합니다. |
|||||
---|---|---|---|---|---|
이름 | 서원일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63 |
아이들이 집에 가고 준택이와 예성이가 조금 늦게까지 남았습니다. 왜 안가냐고 했더니 글쎄 예성이가 준택이 알림장을 써준다고 하더군요. 준택이가 써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매일 점심 먹으로 갈 때면 티격태격 하던 녀석들이 어찌나 다정하던지. 그래서 오늘 무척 다정해 보인다 라고 말을 건넸더니 두 녀석 왈 " 화요일부터 잘 지내기로 했어요." 그 말을 남기고 방과후학교 같이 간다고 나갔습니다. 교실이 훈훈했습니다. |
이전글 | 3월 일기 잘 써 온 친구들 칭찬합니다. |
---|---|
다음글 | 예성이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