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우리반
서로 사랑하는 우리반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을 만들기 위해 눈웃음이 예쁜 민성이, 동화책에서 금방 나온 것 같은 다원이, 소리없이 예쁘게 미소짓는 한민이, 해님같은 애교점 은비, 해바라기처럼 환한 웃음 머금은 은서, 한걸음 한걸음 살포시 다가오는 은기, 야무지고 꼼꼼하게 하얀 종이에 꿈을 담는 율이, 사진 속에 언제나 멋진 폼을 담는 수진이
행복하고 즐겁게 파릇한 새싹이 움트듯 우리 아이들도 여리지만 단단한 땅을 뚫고 나온 기세를 몰아 힘차게 달릴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