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학년 3반 어린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도록 모두 같이 노력해 봅시다.
2일순삭 수련회(송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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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철균 | 등록일 | 23.11.05 | 조회수 | 10 |
9월달에 어느한날에 책가방이아닌 커다란 케리어를 끌고가는 날이었다. 친구들과 학교를가는데도 너무 떨려서 가슴이 쿵쾅쿵쾅뛰었다. 어느새 학교를 도착하고 창문을보니 커다란 버스두대가 운동장에 자리잡아 서있었다. 이제는 정말 실감이 났다 자기성장프로그램에 2박3일 동안 있을거란것을, 10시쯤에 출발했다. 친구들과 라이어게임을하면서가니 벌써 숲에있는 캠핑장처럼생긴 곳에 도착했다. 수련회선생님이 우리가 잘곳과 급식소 그리고 강당과 화장실을그리고 샤워실까지 설명해주셨다 우리는 숙소에 짐을풀고 어떤선생님과 높은곳에 올라가는훈련도했다 너무 무섭지만 스릴있었다. 몇분정도 훈련을 마치고 불피우는연습과 등산할때 쓰는 지팡이도 짚어보았다. 어느정도하니 잠깐 쉬는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숙소에서 애들과 조금이지만 재미있게 놀았다. 벌써 저녁이됐다. 저녁밥은 짜장밥은이였다. 많이 배를채워두고 제일걱정되던 샤워를했다 다 씻고나니 정말 개운했다. 그런데 수건을두고온게 이제야 생각이났다. 그래서 친구 수건을 빌렸다. 친구들과 양치를하러 수돗가를갔다. 친구들과 양치만 같이하러가는거지만 그것도 이상하게 재미있었다. 하루가 끝날무렵 이제 포근한 이불을 덮고 자려고 누웠다 이제 꿀같은 잠을청했다. 내일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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