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 - 1551))

50.000원권 초상화 작가는 이종상 (전서울대 교수) 화가이며 3월 15일 조선일보 신문에 작품

얼굴은 이당 김은호 초상에서 따오고 머리와 복식(服飾)은 고증을 받아 다시 작업한 것이다

눈,코,입, 약간 선명하게 그렸으며 이종상화가는 국내 가장 많은 표준영정,을 그린 화가,

오천원권 지폐 율곡 초상(이종상 30대후반 작품 ) 그림과 ,

오만원권 지폐 신사임당 초상(이종상 71세 작품 ) 을 그린 한국 화가이다

아래그림 (얼굴) 은 우편의 흰저고리 신사임당과 아주 흡사하게 그렸다

2009년 6월에 시중에 오만원권이 나옵니다......

신사임당 (申師任堂, 1504 - 1551))

본간 평산, 호는 사임당,시임당,임사제,

강원도 강릉 출생

조선중기 16세기 여류 서화가

효성이 지극하고 현모양처로 학문이 높으며 시문과 그림에도 뛰어나고 여러편의 한시 작품이 전해진다

안견의 영향을 받은 화풍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정묘함이 한국 제일의 화가 여류화가라는 평을 듣는다

신사임당은 사랑과 엄격한 교육으로 4남3녀를 모두 훌륭하게 길러냈다

그 中 셋째 아들 이이를 29세 응시한 문과, 전시,에 이르기까지 9번 과거에 급제하여

"구도 장원공"(九度壯元公) 이라 불렀고 조선시대 대학자로 성공 하였으며

맏딸 매창과 넷째 아들 이우를 시 그림에 뛰어난 예술가로 성장시켜

우리나라 영재교육을 이때부터 시작하였다고본다

작품으로 詩에 《유대관령망친정》 《사친》 등이있고

그림에는 《자리도 》《산수도》《 초충도》 《노안도》 《연로도》등이있다

400년전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 잠자리,나비,개구리,쥐,등과

흙(大地)에서 자라는 식물과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신사임당 작품 《초충도 (草蟲圖)》

강원도 강릉 오죽헌에는 검은 대나무가 많고 넓고 깨끗하며 역사 속의 대학자 이이와 어머니 신사임당 유품이 있다

신사임당 친필 (강릉 오죽헌에 있음) 나는 2년전에 친구들과 오죽헌에 다녀왔다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201

보물 제165호, 강릉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대학자 아들 이이( 호, 율곡 1536-1584 )가 출생한 유서 깊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