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생크 마리 드라메드의 바다풍경'을 감상한 후, 파도의 모습을 물감과 큰 붓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철썩이는 파도의 시원한 소리를 들으며, 붓으로 파도의 모습을 표현한 아이들... 정말 반 고흐가 된 것 같죠? ^^
무더위를 식혀주는 매쉬소재의 모자를 개성있게 꾸며도 보고, 바닷 속 생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 후, 바닷 속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 (문어, 오징어, 물고기, 거북이, 해파리)를 색종이로 접어 협동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더위조차 잊고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 정말 사랑스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