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잎새반

해피 핼러윈 데이)

핼러윈(Halloween)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예요.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찾아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데, 이때 외치는 말이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를 외친답니다.

우리 잎새반 친구들도 열매반 형님반과 새싹반 동생반으로 가서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를 외치고 핼러윈 캔디를 선물로 받아왔어요.

망토, 가면, 선글라스, 머리띠, 호박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소품으로
우리 잎새반의 귀욤귀욤 매력이 더 잘 보이는 하루였어요. ^--^

핼러윈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우리 잎새반 친구들은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