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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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경마린 | 등록일 | 18.07.20 | 조회수 | 8 |
[간송 미술관의 간송 전형필 선생님에 대해서] 간송 미술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립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서울특별시 3대 사립미술관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미술관이다. 간송 미술관의 설립자는 호가 간송이신 ’전형필’ 선생님이다. 현재는 ‘전형필’의 장남인 ‘전성우’씨가 관장직을 물려받았다. ‘전형필’은 조상 대대로 한양, 종로의 상권을 주름잡았다. 그리고, ‘전형필’이 가지고 있던 재산은 논이 4만 마지기 그로인한 연간 수익은 15만원이였다. 요즘 시대에는 연간수익이 15만원이라면 매우 적어서 ‘어떻게 살지? 저 정도가 어떻게 부자지?‘ 라고 당연히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형필‘선생님이 사시던 시기인 일제감정기에는 아주 좋은 위치의 서울 시내에 있는 으리으리한 기와집 한 채가 1,000원 할 시기였다. 그러니 15만원이면 감히 가늠도 안 가는 액수이다. 그리고, 15만원은 논으로만의 수익이니 총 연간수익은 정말로 상상도 할 수없다. 하지만 ’전형필‘ 선생님은 그 많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엄청난 돈을 모두, 모조리 우리 문화재를 지키는데 사용하셨다. 내 생각에는 물론 모든 친척,가족분들이 그러시진 않았겠지만, 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을거라 생각된다. 찬성을 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전형필’선생님은 엄청나게 많은 우리나라의 문화제를 소장하고 계셨지만, 그중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있는 [훈민정음]원본을 구매하신 바가 있다. 기와집 10채를 살만한 10,000원을 들여 구매하셨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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