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싹처럼 싱그러운 우리 새싹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심은 콩의 변화과정을 매일 관찰했어요~
어느 모둠의 콩이 가장 빠르게 키가 자라는지 시합했어요..
" 왜 선생님 콩만 키가 그대로예요?" 하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추석연휴 마치고
유치원에 돌아오니 5개 모둠 모두 키가 쑥쑥 잘 자라고 있었어요^^
손사리같은 아이들 두 손을 이어 붙인것보다 길어진 콩을 보며
교실 천장을 뚫고 쑥쑥 컸으면 좋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