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반 방문을 환영합니다. ^^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열매반에는
24명의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
12월1주 자녀를 칭찬하는 법 |
|||||
---|---|---|---|---|---|
이름 | 최경옥 | 등록일 | 16.12.19 | 조회수 | 48 |
♡ 자녀를 칭찬하는 법!! ♡ ■ 간결하고 묘사적인 용어를 사용한다. “네가 그린 그림의 색깔들 좀 봐!” “우와! 오늘 아침엔 정말 빨리 옷을 입었구나.” ■ 부모의 인정과 아이의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 사이에 균형을 맞춘다. “엄마는 네가 자랑스러워.‘ “그걸 끝냈으니 넌 네가 정말 자랑스럽겠구나.” “네가 그 팀에 뽑히다니 엄마는 정말 기뻐!” ■ 절대적인 표현이나, 판단을 하는 단어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표현은 좋지 않다. 다음과 같은 표현들은 피하도록 한다. “넌 항상 정답을 맞히는구나.” “너는 정말 착한 애야!” “너는 너희 반에서 제일 그림을 잘 그려.” “모두가 ○○처럼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어.” ■ 결과물이 아니라 아이가 노력을 하는‘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칭찬을 한다. “수학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구나.” “네가 열심히 연습한 것이 오늘 경기에서 효과가 있었어.” “오늘 아침에 방 정리하느라 고생했다.” ■ 칭찬 뒤에 아이가 예전에 잘못한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말을 덧 붙이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표현은 피해야 한다.) “방 청소 정말 잘했어. 앞으로도 엄마가 시킬 때마다 항상 오늘처럼 했으면 좋겠다.” “네가 말을 잘 들으니까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봐. 오늘은 계속 그렇게 착하게 굴어, 응?” 칭찬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또 있다.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칭찬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아이가 자신이 하는 활동에 대해서 실제로 얼마만큼 열정을 보이는지 잘 관찰하고, 매번 아이가 그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얼마나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도록 한다. 아이가 어떤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 활동을 계속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아이를 너무 압박함으로써 그 활동이 즐거운 일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도록 만들어서는 안 된다. 부모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게끔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부모 자신의 소망을 채우기 위해서 아이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 |
이전글 | 12월2주 겨울철 질병에 대한 궁금증 |
---|---|
다음글 | 11월4주 칭칭거리는 우리 아이 어떻게 고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