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잎새반

웃음이 넘치고

질서를 지키고

친구를 사랑하는

잎새반♥

 

21명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잎새반 입니다^-^

♡행복 가득 잎새반♡
  • 선생님 : 조현경/최경란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 엄마! 귀찮지요? ♡

이름 조현경 등록일 16.07.06 조회수 47

자신의 생각,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라는 의문을 달고 산다. 이미 세상의 원리를 모두 이해하는 어른으로서는 하나하나 새롭게 알아 가는 아이들의 많은 질문을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유아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유아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정확한 답과 완전한 이해를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지 않아도 된다. 유아가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다면 사실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네게 좀 어려운 이야기지? 더 커서 다른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이것도 알게 될 거야.”라고 덧붙인다. 혹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더라도 솔직히 지금은 잘 모르지만 나중에 알려주마고 말한다. 어설프게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를 혼돈시킨다. 이치를 따질 수 없는 엉뚱한 질문은 참 재미있구나.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로 되물을 수 있고, 계속되는 질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다면 궁금한 게 많구나. 그런데 엄마가 좀 바쁘거든. 제일 궁금한 것 하나만 대답 해 줄게. 나중에 계속 얘기하자.”로 유도할 수 있다.

어떤 질문도 수용되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의 질문은 많아지며, 질문이 많은 아이는 탐구심, 문제해결력, 창의성이 있는 유아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질문이 너무 없을 경우

- 호기심이나 질문이 너무 없는 유아는 더 큰 문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유아의 어떤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지세요.



이전글 ♡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 아이 ♡
다음글 ♡ 두뇌에는 적기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