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초 6학년 4반에는 아주 친한 단짝 ㅇㅇㅇ과 ㅁㅁㅁ이 있었다.

하지만 세 달후 ㅁㅁㅁ은 학교에서 제일 심한 왕따이자 모든 친구가 싫어하는 친구가 되었다.

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실은 세 달 전 수업시간에 약간의 다툼이 왕따로 번진 것 이다.

세 달 전...

**초 6학년 4반에 새로운 ㅋㅋㅋ친구가 전학을 왔다.

ㅁㅁㅁ은 학교에서 제일 친구가 많은 친구로 알려져있다.

ㅁㅁㅁ은 모든 친구에게 친절한 이유로 친구가 아주 많았다.

ㅋㅋㅋ이 친구를 사귀지 못하자 ㅁㅁㅁ이 먼저 말을 걸어 주었다. 둘은 점점 친한 친구로 발전했고,

결국 둘은 단짝이 되었다.

ㅁㅁㅁ은 ㅋㅋㅋ와 함께 웃으며 행복했다.

하지만 ㅇㅇㅇ의 상황은 달랐다. ㅇㅇㅇ의 친구 ㅎㅎㅎ이 ㅁㅁㅁ이 ㅋㅋㅋ만 좋아하고 ㅇㅇㅇ의 뒷담화를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사실 ㅎㅎㅎ은 ㅁㅁㅁ이 너무 인기가 많자 질투가 났던 것이다.

그날 밤.......

너무 화가 난 ㅇㅇㅇ은 ㅁㅁㅁ을 뺀 자기 반 친구들을 다 초대해 까똑에 채팅방을 만들었다. ㅎㅎㅎ은 ㅁㅁㅁ을 질투해 까똑방에 왕따를 시킬 꺼니까 앞으로 ㅁㅁㅁ과 어울리지 말라고 협박을 한다. ㅇㅇㅇ은 당황했지만 ㅎㅎㅎ이 자기도 왕따를 시킬까봐 어쩔 수 없이 왕따를 사키기로 한다. ㅇㅇㅇ은 앞으로 ㅎㅎㅎ에게 기대어 살기로 결심한다.

다음 날..

학교에 같이 가기로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ㅁㅁㅁ은 친구들이 나오지 불안해 ㅋㅋㅋ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래서 ㅋㅋㅋ에게 전화를 해보니, ㅋㅋㅋ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ㅁㅁㅁ의 왕따가 계속...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