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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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이찬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우주 호텔'을 읽고

이름 이찬수 등록일 23.03.25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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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떠다니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있나요

고개를 위로 치켜 올려 하늘을 보고 있으면 

커다란 파란 하늘이 바다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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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우주 호텔'에 나온 종이 할머니라고 상상해 봅시다.

여러분은 지금 맑은 호수같은 하늘을 빠지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문득, 내 몸이 가벼워지며 아득히 높은 하늘을 향해 

위로 올라간다고 상상해 봅시다

주위 풍경이 미니어처처럼 작아지고 

나는 점점 하늘을 향해갑니다

어느덧 종이 할머니인 나는 풍덩 물에 빠지듯 하늘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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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같은 하늘에 빠진 나에게 

배같은 구름을 타고 

미끄러지듯 지나가던 

하늘나라 선녀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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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넌 지상 세계 인간이구나

난 항상 너희를 부러워했어

나도 지상 세계로 내려가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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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할머니인 나는 이 선녀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은지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가서 자유롭게 쓰고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썼는지 읽어 봅시다

댓글을 달아도 좋습니다.

 

 

 

https://www.tkbell.co.kr/tkboard/woi/1183215/stsOlw8068.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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