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나는 드디어 의사가 되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자격증도 따고 인정도 받았다.

하지만, 조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된다

내가 사람들을 잘 보살펴줄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지난 20년동안 엄창난 노력을 했어! 잘할수 있을거야

...

오늘 드디어 첫 수술을 한다..

환자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생각보다 심각해서 수술해야 된다..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내가 수술을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남아있다..

잘 됬으면 좋겠다..

...

수술이 성공했다!!

나는 너무 기쁘다.

환자분도 괜찮으시고 보호자분도 잘 보살펴주시고 계신다.

이 기세로 앞으로 많은 환자분들을 잘 보살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