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1.스프링노트:아트박스나 다이소에서 표지가 예뻐서 산 게 대다수인데,이거 예쁘다 저거 예쁘다 하다보니 책장의 한 칸이 다 차게 되었다.노트들을 한 번 정리하면서 앞으로는 무작정 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2.지우개:학습지에서나 선물 받은 지우개들인데 예쁘기는 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예쁜 쓰레기들이었다.버릴 때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리를 한 번 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3.립밤:내가 평소에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을 자주 바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립밤도 많고 사는 것도 좋아한다. 립밤을 파는 곳에 가보면 거의 다 나에게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이번에 1년 정도 됐거나 립밤이 조금 남은 것들을 버렸다. 앞으로는 사는 것을 조금 자제해야 겠다.

 ※앞으로는 충동구매는 줄이고 정리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