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옜날옜날에 충청북도 광혜원 에서자란 한소년이있었어요.  아이는 게임하면서 돈을버는프로게이머가 되고싶었지만 게임을 월중히잘하는것도 아니였죠

어느날 그 소년앞에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나타났답니다. 프로게이머는 소년에게 물었어요. "너에게 미래를 줄테니 지금이순간을 나와 바꾸지않겠니?"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떠올렸죠  친구들이 학교를갈때 난 피시방에가 게임을했네  되네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건몰라 그리고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생각을했지 프로게이머 생각했어 되고싶다고. 두생각 계속했지 아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땐 게임하다 오그라들게 두손을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무교 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걸 보면 있나봐

내 소원을 들어줄 어떤 이  쌈마이 삶에도 볕들날 오긴 하네 젠장 오늘 밤 제게 말이안되는일이 일어났어요 엄마 지금시간은열두시반 게임하다 막차 끊길시간 지금 Faker 그분집밑에있어요 엄마  걸어가도 괜찮을 만한 기분이에요 여친한테도 전화했네요. 걔또한  활짝웃더라구요 저는 울었네요  표현안돼요 제기분이 엄마 보내줄게요 저 먼 미국 드디어 프로게이머로 성공했어요

Fake

F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