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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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사항] 1. 기상 미션 작성하기- 지금 보고 있는 화면 밑에 있는 댓글에 일어난 시간 작성하기 2. 1주일간 몇 개의 과제에 참여했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기
3, 주말과제(토~일): e학습터 로그인 후 올려진 과제 공부해 보기 -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면 e학습터에서 출석과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 꼭 선생님이 보내준 아이디로 로그인해 보세요. - e학습터는 네이버 녹색창에 e학습터라고 검색해도 주소가 나옵니다. - 안되는 사람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선생님에게 연락하기!!!!!
[공부할 문제]
0교시: 1주일간을 되돌아보며 나의 생활을 반성하기 가정학습 과제제출 게시판에 작성할 것!! -잘한 점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짐하는 글쓰기 (100자이상)
1교시: 식목일에 나무를 심다는 것은?
영상을 하나 보고 수업을 열어 볼게요.
영상에 나온 것은 무엇인가요?
네. 나무입니다. 왜 갑자기 나무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의아해 하는 친구들도 있겠네요. 돌아오는 일요일이 나무와 관련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4월 5일 일요일이 무슨 날일까요?
4월 5일은 식목일이지요. 식목일은 국민이 나무를 심으며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 푸른 산을 만들고자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식목일 노래를 잠깐 들어볼까요?
이날은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이 있는 시기로 얼었던 땅이 녹아내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로 여겨지고 있어요. 처음 제정된 날은 1946년으로 광복이후 황폐화된 국토를 살리자는 취지로 나무를 심기 시작해 오늘날 우리나라는 벌거숭이 산이 없어지고 푸른 산을 만든 상징적인 날입니다.
여러분이 학교에 다녔다면 화분에 씨앗도 심고 식물도 기르고 했었을텐데. 이 시간을 기회로 학교에서 나중에 키울 식물을 하나 정해서 화분에 심어보는 건 어떨까요? 나무를 심으러 가기 어려운 친구들은 나만의 화분 키우기 도전해 봅시다. 증거는 필수!!!! (핸드폰에 사진 찍기)
2교시: 크롬 뮤직 랩을 이용하여 반주를 만들어 합주 해보기
요즘 발표되는 가요나 K-pop 대부분이 컴퓨터 음원을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는데요.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 플룻과 같은 관악기, 신디사이저와 같은 전자 악기 등 대부분의 음악을 컴퓨터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로 음악을 만들때 코딩하듯이 순차적으로 어떤 악기가 어떤 계이름을 소리내야 하는지 컴퓨터에 명령을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퀀싱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베지샘의 컴퓨터 음악 작업 영상을 보고 컴퓨터 음악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어떤가요? 컴퓨터 음악 작업 영상을 보니 다양한 악기에 대해서 알고 체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컴퓨터 음악은 컴퓨터가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시퀀싱 프로그램을 다루는 편곡자의 음악적 상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도 간단하게 크롬 뮤직 랩이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주(MR)를 만들어 합주를 해 보는 활동을 해 보려고 해요. 아래 영상을 보고 각자 갖고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에 내장된 음원들을 활용해 다양한 소리를 내어 보고 컴퓨터와 합주도 한번 해 봅시다. https://youtu.be/Z2bGF4ODbKw 어때요? 재미있나요? 집에 있는 리코더를 활용해 연습을 해 보세요.
3교시: 합동과 대칭에 대해 복습해 볼까요
이번 시간은 5학년 때 배웠던 합동과 대칭을 복습해보려고 해요. 합동? 대칭? 벌써 머리가 아프다고요? 2반 친구들이 포기하면 안되니깐^^ 우선 영상을 먼저 보고 나서 이야기해요. https://youtu.be/Ors_hVmY2BU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을 배웠던 것이 기억나나요? 영상에서 본 것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알파벳과 한글에도 아름다운 대칭이 있네요. 우리 주변에서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들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http://www.ebsmath.co.kr/url/go/61155 자 그럼 문제를 풀며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봅시다. 끝으로, 종이접기 속에 숨겨진 대칭을 알아보며 수학 수업을 마치도록 할게요. 4교시: 사회적 거리 두기 속 릴레이 편지
요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거 알고 있나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캠페인을 말해요.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나 모임은 취소되고,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말은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요! 나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 더 나아가 사회 전체를 위해서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죠.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속에서 많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우리 이런 상황 속에서 직접 만나지 않고 많은 사람과 따뜻한 관계 맺기를 한번 해 봅시다.
우선 준비물은 종이나 편지지, 연필, 테이프가 필요합니다.
방법은 이웃들에게 전하는 ‘나의 희망적인 한마디’와 ‘릴레이 편지 안내’를 종이에 적고 엘리베이터나 공동현관에 붙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는 문화를 ‘지금, 내가’ 시작해봅시다! 증거도 남겨주세요(핸드폰 사진 찍고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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