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나는 5학년 2학기 수학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는 전에 만들어둔 조로 놀았다 줄이 길긴 했지만 우리는 친한 친구들 이였기 때문에 기다리는것도 즐거웠다 그렇게 사진도 찍고 밥도 먹으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는 두명씩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금방 다른 조를 만났고 연락이 됐을땐 이미 다른 두명도 다른 조를 만나서 놀고 있었다 

 그렇게 실내에서 놀다가 야외로 나가기로했다 왜냐하면 야외는 할로윈 시즌이라 그에 맞는 포토존이 있기 때문이였다 무서운것이 싫어 가기 싫다던 친구도 사진만 찍고오기로 타협을 했다 역시 밖은 정말 으스스했다 좀비들이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피가 묻어있었다 우리는 열김히 사진을 찍고 들어갔다

 사실 이날은 흑역사도 많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친구들과의 추억도 만든것같아 좋았다

아 진짜 어제 밤에 했는데 다 날라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