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반^^

 

"나는 특별해, 너만큼, 너는 소중해, 나만큼." 

틀려도 괜찮아♡
  • 선생님 : 김지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책 읽어주는 예쁜 언니(누나)(매주 목요일)

이름 김지연 등록일 19.04.05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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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요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책을 읽어주는 예쁜 언니가 교실로 찾아옵니다.

6학년 여학생인데요~ 책 읽어주는 언니(누나)도 예쁘지만 언니(누나)의 목소리를 따라 경청하는 눈동자도 참 사랑스럽습니다.

 

학습의 기초인 읽기, 상황과 문맥 이해하기 등을 위해서는 책만한 친구가 또 없습니다.

국어는 물론이고, 수학의 문제해결력, 사회,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이기도 합니다.

인성교육을 위해서도, 꿈을 찾기 위해서도 책은 참 특별하고 소중한 친구이지요.

 

학교에도, 광혜원 지역에도 도서관이 있기에 부담없는 친구이기도 합니다.ㅎㅎ^^

 

우리 반에는 이러한 책을 좋아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는데,

책 읽어주는 누나가 오니 정말 반갑네요.

 

매주 즐거운 시간이 되어 책 친구를 항상 만나고 싶어하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에서도 하루 10분 만이라도 책을 함께 읽어주신다면

급변하는 미래 환경과 교육정책에 휘둘리지 않을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더없는 선물이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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