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반^^

 

"나는 특별해, 너만큼, 너는 소중해, 나만큼." 

틀려도 괜찮아♡
  • 선생님 : 김지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꼬리 잡기

이름 김지연 등록일 19.04.05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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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감기로 인해 야외에서 봄바람을 가르며.. 하지는 못하고,

실내에서 꼬리 잡기를 하였습니다.

교실에서 하는 것이라 다칠 수 있어서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진행하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꼬리를 지켜내는 팀이 이기는 놀이입니다.

이 날은 서로 다투거나 서운해 하는 학생이 적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놀이는 놀이일 뿐, 다투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학생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학년 학생들에겐 특히나 놀이가 사회성을 기르는 데 참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창체시간, 수업시간에 적용하여 시도해보려 합니다.

 

꼬리 잡기 하는 동안 반칙이나 다치는 친구가 없는지 지켜보고 시간체크를 하느라고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고, 다 한 후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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